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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같이가치와 함께하는 "코로나 19 보다 무서운 굶주림" 모금함 OPEN

작성자
lighthouse
작성일
2020-10-06 16:56
조회
22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봉쇄된 거리, 사라진 일자리, 생계가 막막한 주민들



세계적인 유적 앙코르와트가 있는 캄보디아의 시엠립.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던 관광 소도시로 시엠립 외곽에 위치한 Trapeang Thmar 마을 또한 관광에 의지해 살아가던 작은 마을이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인적이 드문 유령도시가 되었습니다.

2020년 1월 발생한 산불로, 약 400,000제곱 미터에 달하는 삼림지대가 불에 타버렸고 이 상처가 채 아물기도 전에 불어 닥친 코로나19 팬데믹의 여파로 캄보디아도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2020년 3월 이후 정부의 이동제한령과 해외 유입 봉쇄령으로 관광객이 사라졌고 대부분의 상점들은 셔터를 내렸으며 호텔도 문을 닫았습니다.

특히, 관광업이 주를 이루던 씨엠립 지역의 타격은 더욱 심각했습니다. 관광객의 급감으로 지역 경제가 타격을 입었으며 관련 서비스업 종사자들의 일자리가 모두 사라져버렸습니다. 서민들은 갑작스러운 상황에 수입원을 잃고 당장의 숙식도 해결하기 어려운 상태로 생계유지가 막막한 실정입니다.

코로나19의 여파는 학교에도 퍼져 지역의 모든 학교가 정부의 휴교령으로 문을 닫았습니다. 학교 급식으로나마 겨우 끼니를 해결하던 아이들은 더 이상 지원을 받기 힘들어 허기진 하루 하루를 보내야 합니다. 정부의 지원도 미치지 않는 지역에 장기화되는 코로나의 확산으로 앞날을 걱정하는 분위기가 역력합니다.

무엇보다 한창 영양공급이 필요할 시기에 하루 겨우 한끼로 버티는 아이들의 건강이 걱정입니다. 굶주림과 영양의 불균형은 아이들의 발육성장과 질병에 대한 면역력을 약화시켜 건강에 대한 위협을 가중시키고 있습니다. 아이들뿐만 아니라 빈곤층과 노인들에게도 궁핍한 식단은 마찬가지입니다. 등대복지회는 하루 하루 고비를 넘기는 이들에게 쌀이나 부식, 기본 생필품을 제공하여 어려운 시기를 지나도록 지원하고자 합니다.

뿐만 아니라 작년 마을에 대대적으로 유행한 댕기열과 올해 'Chikungunya'의 유행으로 현지 아동과 주민들은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코로나19까지 더해 어느 때보다 조심해야 할 상황이지만, 정작 주민들과 아이들은 코로나19가 무엇인지도 잘 모르고 있어, 올바른 정보 제공을 위한 교육도 필요합니다. 생계유지를 위해 당장 필요한 식량으로 쌀과 부식, 수건, 비누, 마스크 등 코로나19 예방 위생용품과 기본 생필품이 필요합니다. 코로나19로 어느 때보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캄보디아의 빈곤 아동과 주민들을 위해 커피 한 잔의 값으로 이들의 주린 배를 채울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링크 클릭: https://together.kakao.com/fundraisings/807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