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대복지회는 ‘한-말라위 보건의료 연대 및 교류협력증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말라위 농촌 보건의료인들을 초청하였습니다. 말라위 ‘네노현(Neno District)’의 보건의료를 책임지는 보건국장과 ‘잘레와(Zalewa) 국립보건소’ 보건요원이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금번 초청 연수에서는 연세대학교 세브란스 병원을 비롯하여 서울과 경기도 일대의 보건의료시설 견학, 한국 의료진과의 간담회 등으로 이루어졌습니다. 한의원을 방문한 의료진은 호기심과 신비로움, 약간의 긴장감이 역력한 눈망울로 동양 침술을 체험하고 이것저것 질문하기도 하였습니다.
이번 방문에서는 말라위 방문단이 개별 건강검진을 제공받으며 특별함이 더해졌습니다. 단체 자체 지원과 병원 측의 도움으로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건강검진을 태어나서 처음 받는다”며 “아프리카 시골에서는 접해볼 수 없는 한국의 의료장비와 선진 의료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어 행복하다”고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자국으로 돌아가 보건의료 발전에 더욱 힘쓰겠노라 다짐하는 모습이 말라위 시골 마을에 선한 영향력으로 나타나기를 소망해봅니다.
등대복지회는 ‘한-말라위 보건의료 연대 및 교류협력증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말라위 농촌 보건의료인들을 초청하였습니다. 말라위 ‘네노현(Neno District)’의 보건의료를 책임지는 보건국장과 ‘잘레와(Zalewa) 국립보건소’ 보건요원이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금번 초청 연수에서는 연세대학교 세브란스 병원을 비롯하여 서울과 경기도 일대의 보건의료시설 견학, 한국 의료진과의 간담회 등으로 이루어졌습니다. 한의원을 방문한 의료진은 호기심과 신비로움, 약간의 긴장감이 역력한 눈망울로 동양 침술을 체험하고 이것저것 질문하기도 하였습니다.
이번 방문에서는 말라위 방문단이 개별 건강검진을 제공받으며 특별함이 더해졌습니다. 단체 자체 지원과 병원 측의 도움으로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건강검진을 태어나서 처음 받는다”며 “아프리카 시골에서는 접해볼 수 없는 한국의 의료장비와 선진 의료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어 행복하다”고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자국으로 돌아가 보건의료 발전에 더욱 힘쓰겠노라 다짐하는 모습이 말라위 시골 마을에 선한 영향력으로 나타나기를 소망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