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마을은 우리가 지킨다”
말라위 잘레와, 우기철 콜레라 선제 대응 ‘총력’
- 기후 위기로 잦아진 홍수, 콜레라 확산의 도화선
- 잘레와 보건소-마을자치위원회, 외부 도움 없이 자체 위생교육 실시
아프리카 말라위가 본격적인 우기에 접어들며 홍수와 함께 콜레라 확산에 대한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우기철마다 반복되는 폭우와 침수는 콜레라와 같은 수인성 전염병 확산의 주요 원인으로, 이 시기 말라위 전역은 사실상 ‘방역 비상사태’에 놓입니다.
이러한 위기 속에서 말라위 남부 잘레와(Zalewa) 지역의 행보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동안 등대복지회의 주도로 시행해 온 커뮤니티 보건위생교육을 토대로, 잘레와 국립보건소와 마을자치위원회는 2026년 1월부터 외부 지원없이 자체 보건위생 교육을 시작했습니다.
1월 초 실시된 ‘1차 교육’에서는 지역 지도자들이 중심이 되어 ‘마을 공중보건 수칙 제정과 위생 감시체계 구축’을 논의했으며, 이어 진행된 ‘2차 교육’에서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식수 관리, 올바른 손 씻기, 우기철 화장실 관리 등 일상 속 감염 예방 수칙을 전달하는데 집중했습니다. 이번 사례의 가장 큰 의미는 국제기구나 NGO의 지원 없이, 지역사회가 스스로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자체 예산과 인력을 투입해 선제 대응에 나섰다는 점입니다.
전염병을 완전히 예방할 수는 없지만, 철저한 선제 교육과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있다면 피해를 충분히 최소화할 수 있다는 희망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등대복지회는 일시적인 교육과 지원에 그치지 않고, 지역 주민들이 스스로 깨우치고 자립할 수 있도록 든든한 조력자로서 현장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말라위 전역에서 이와 같은 변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우리 마을은 우리가 지킨다”
말라위 잘레와, 우기철 콜레라 선제 대응 ‘총력’
- 기후 위기로 잦아진 홍수, 콜레라 확산의 도화선
- 잘레와 보건소-마을자치위원회, 외부 도움 없이 자체 위생교육 실시
아프리카 말라위가 본격적인 우기에 접어들며 홍수와 함께 콜레라 확산에 대한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우기철마다 반복되는 폭우와 침수는 콜레라와 같은 수인성 전염병 확산의 주요 원인으로, 이 시기 말라위 전역은 사실상 ‘방역 비상사태’에 놓입니다.
이러한 위기 속에서 말라위 남부 잘레와(Zalewa) 지역의 행보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동안 등대복지회의 주도로 시행해 온 커뮤니티 보건위생교육을 토대로, 잘레와 국립보건소와 마을자치위원회는 2026년 1월부터 외부 지원없이 자체 보건위생 교육을 시작했습니다.
1월 초 실시된 ‘1차 교육’에서는 지역 지도자들이 중심이 되어 ‘마을 공중보건 수칙 제정과 위생 감시체계 구축’을 논의했으며, 이어 진행된 ‘2차 교육’에서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식수 관리, 올바른 손 씻기, 우기철 화장실 관리 등 일상 속 감염 예방 수칙을 전달하는데 집중했습니다. 이번 사례의 가장 큰 의미는 국제기구나 NGO의 지원 없이, 지역사회가 스스로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자체 예산과 인력을 투입해 선제 대응에 나섰다는 점입니다.
전염병을 완전히 예방할 수는 없지만, 철저한 선제 교육과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있다면 피해를 충분히 최소화할 수 있다는 희망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등대복지회는 일시적인 교육과 지원에 그치지 않고, 지역 주민들이 스스로 깨우치고 자립할 수 있도록 든든한 조력자로서 현장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말라위 전역에서 이와 같은 변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