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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대 소식

악어의 위협에서 벗어나 생명수를 얻은 마을들

관리자
202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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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레와’와 ‘파타손’ 마을에 멋진 우물이 생겼어요!

금년 4월부터 5월까지, 등대복지회는 네노지역의 두 마을에 새로운 우물을 시추하였습니다.

마을을 가로지르는 큰 강이 있지만 악어가 많아 물을 긷다 목숨을 잃은 사람이 한둘이 아니었습니다. 주민들은 우물이 생긴다는 소식을 듣고 아이부터 어른까지 한마음 한 뜻으로, 시추 과정을 도왔습니다. 벽돌을 만들고, 차량 진입로를 정리하며, 시멘트 보관 장소를 내어주며 말입니다.

설레는 나날을 보내고, 마침내 현실로 다가온 ’우물 완공식‘.

마을 공연팀은 완공식에서 선보일 단막극 준비로 들뜨고 분주한 며칠을 보냈습니다. 촌장은 마을의 오랜 소망이 이루어졌음에 감사해하며 ’우물관리자치위원회‘를 조직하고, 모든 가정이 십시일반 기금을 거두어 우물을 잘 관리하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잘레와(Zalewa 1)과 파타손(Patason) 마을 주민들이 깨끗한 물을 기대해온 만큼, 안전한 식수와 생활용수를 공급할 생명의 우물이 오랫동안 마르지 않고 샘솟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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