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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대 소식

식수 해결과 코로나 예방을 위한 손 씻기가 가능해졌어요

관리자
2021-08-27
조회수 414

말라위, 블랜타이어현 룬두(Lundu) 지역, 웰라(Wela) 마을에서 진행된 우물 기증식에 참석한 주민들.

평소에는 한 방울도 흘려버리기 아까운 물이지만, 오늘 만큼은 우물물 세례를 받듯 풍성함을 즐깁니다.

전기는 없어도 장작을 떼며 그나마 견디지만 물 없이는 살 수 없는 이 곳 마을 주민들에게 우물은 생명수와 

같은 귀한 선물입니다. 매일 물 긷는 고생에, 주혈흡충이나 콜레라 등 오염된 물로 인한 질병의 불안 속에 

코로나마저 위협하는 시기. 등대복지회 후원자님의 도움으로 더없이 귀한 우물이 시추되었습니다.

“마을에 우물이 생겨 물 긷는 고생을 하지 않아도 되니 기뻐요. 오염된 물로 인한 여러 질병 걱정도 덜게 

되어 안심이에요. 우리 기도를 들어주신 하나님과 후원자님께 감사드려요.”


줄지은 양동이에 물이 채워지기를 기다리는 시간도 마냥 즐겁기만 한 주민들은, 오랜 기도에 대한 응답

이라며 마을의 최우선 해결과제가 풀린 기쁨을 함께 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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